"쓸모없는 것은 없단다."
『강아지똥』은 아동작가 권정생의 대표작으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는 존재인 '강아지똥'도 알고 보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라는 한낱 미물이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데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화가 정승각의 그림은 의인화된 강아지똥과 강아지똥이 만나는 주변 친구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강아지 ( puppy , 프랑스어: Chiot )는 개의 새끼를 일컫는다. 강아지는 성체로 발달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자라면서 털색이나 체형 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정서적인 변화를 겪기도 한다.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으면 강아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 명칭 한국어 '강아지'는 '개'에 어린 짐승을 뜻하는 '아지'가 붙은 ...
강아지에 관한 속담: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엇뛰기는 주막집 강아지',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내뛰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